디오니소스 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오니소스와 헤라클레스 신화는 문화나 신앙 밖에 있다. 그래서 무슨 소리를 해도 된다. 그러나 신화가 문화나 신앙에 침투하면 이야기는 다르다. 프랑스 좌파들은 이걸 모른 척하니 욕을 먹는 거다. 디오니소스와 드래그퀸 기독교를 섞어 놓고 관련자를 distress 할 의도가 없었다니, 핑계도 후지다. 카타르더러 찍소리도 못하더니, 프랑스에서는 입 털 만하구나. 트럼프는 수많은 자기 결함에도 불구하고 나이브한 좌파들의 덕을 볼 것이다.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의 뻘짓이 미국 공화당에 이익이 되는 게 글로벌한 이 시대의 특징이다. 내 주변 유대인들은 이게 왜 스캔들이냐는 반응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몰라서는 아니다. 그들에게는 예수의 이야기도 신화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더 열받네. 아무튼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는, 유대인 신화대로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