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니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라엘 체르케스 음식 체르케스 사람circassian은 러시아어로 캅카스라고 부르는 곳에 살았다.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러시아 남쪽이자 조지아의 북쪽이고 체첸 서쪽이다. 주변 나라 모두 체르케스의 존재에 시련을 안겨주었다. 체르케스 사람은 자신을 아디게, 즉 신실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아디게 언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믿는다. 캅카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러시아에 대항한 민족이 체르케스였다. 러시아의 침략이 시작된 1763년부터 전쟁이 마무리되는 1864년까지 101년 전쟁을 치렀는데, 이 기간 러시아 군대에 희생된 체르케스 사람이 150만 명으로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다. 체르케스 제노사이드로 불린다. 현재 이 지역은 아디게야 공화국이 세워졌고 러시아에 편입된 상태이다. 러시아가 이들의 독립을 막는 이유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