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 회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해, 그리고 마사다 한번은 여행을 떠났는데 사해를 따라 도시 출신 시인과 함께였다. 그는 어떻게 생겼냐고 설명해 달라 부탁했지. 해서 나는 침묵했다. 그는 보았고, 그는 이해했다. - 예후다 아미하이 사해는 세상에서 가장 저지대의 염호지만, 인간의 역사를 지켜본 가장 깊은 바다다. 사해의 비전은 마사다에서 완성된다. 헤롯의 궁이 있고, 유대인 반란군의 마지막 순간이 있고, 비잔틴 교회가 있는 곳이다. 유대인의 영웅주의와 저항정신이 복기되는 곳. 헤롯은 조금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자연을 조작함으로써 신과 대결하는 걸 즐겼는데 그가 지은 건축물들이 단적인 예이다. 그는 모리아 산을 편편하게 만들어 성전을 지었다. 바다를 막아서 케이사르 항구를 만들었다. 깎아지른 절벽에 대롱대롱 매달린 듯한 마사다 궁전을 지었다.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