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알레 레보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소니 부르데인 예루살렘 Parts Unknown 고인이 된 이가 먹고 마시고 웃고 우는 장면을 보는 기분은 이상하다. Anthony Bourdain을 보지 않게 된 지 오래됐는데, 이 영상은 너무 애착이 가서인지 없애지 못하고 있다. 코난의 방송과 비교가 될 것 같아 함께 올려 본다. 코난은 속없어서 킬킬거리고 간 게 아니다. 코난이 부르데인처럼 해도 이상하고, 반대가 되도 무리다. 한 가지 부르데인이 이렇게 이스라엘을 비판할 수 있는 데는, 그가 유대인이고 이 나라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전제가 함께 있다. 쉐프 부르데인이 처음 방문한 나라에서 발굴해낸 레스토랑 면면만 봐도, 그가 이곳을 그냥 재미 삼아 온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뭐, 그러니까 앤소니 부르데인이지만. 가끔 - 돈이 충분할 때- 에인 라파(Ein Rafa)에 있는 Majda 레스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