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튼 센트럴 회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랍비 안젤라 북달 다가오는 9월 22일 금요일 오전, 이스라엘 총리 네탄야후는 UN 총회에서 연설한다. 유엔 본부 밖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 카흐네만과 맨하튼 Central Synagogue의 랍비 안젤라 북달이 이끄는 반대 시위가 예고됐다. 북달 랍비는 로쉬 하샤나 설교에서 미국 유대인들을 향해 네탄야후 반대 시위에 나서라고 선명하게 촉구했다. 중동에서 유일하게 작동하는 민주주의를 보존하도록 돕는 것이 유대 민족을 소중히 여기는 증거라고 말한 것이다. 하잔이기도 한 안젤라 북달의 수준 높은 챈트와 함께 이번 시위가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 가운데 변곡점이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개혁파 유대교에서 가장 큰 회당의 Senior Rabbi 안젤라 북달은 자주 정치적 아젠다를 언급하는 편이지만, 이번처럼 직설적으로 미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