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컬러 피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1227 하마스 전쟁 82 성지의 기독교회가 성탄 축하 행사를 취소했는데, 그 이유는 가자 사람들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서란다. 우크라이나 민간인 10만 명이 죽었던 작년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이었으면서. 자기 민족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게 이상한가. 아무튼 다른 방식으로 기념하게 된 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수의 국적 문제가 대두됐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뉴욕주 의원이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예수를 아직도 박해자들 아래 고통받는 팔레스타인인에 비유했기 때문이다. 예수의 실제 국적보다 고난받는 이들에 동참한다는 이 무슬림 의원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예수에 비교하지 않았다. 예수는 유대인이고, 지금 반유대주의에 핍박받는 자기 백성도 못지않게 사랑할 텐데? 25일 다마스커스 공항 폭격으로 이란 혁명군 장군 Razi 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