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0221 하마스 전쟁 138 히브리어로 노란 리본은 סרט צחוב다. 인질을 구출하는 게 현단계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니라고 말했던 슈모트리치가 하루종일 맹비난을 받고서 안 되겠는지 인터뷰에 나왔다. 양복 깃에 떡 하니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왔다. 정치가라 잔머리는 끝내준다. 어제 밤 시위에서 인질 가족들은 슈모트리치에게 "니 자식들이 끌려가고 나면 떠들라"고 극한의 발언을 했다. 유대교 도그마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한 국가의 장관이 자기 집에서 살해되고 납치된 시민들을 구출하는 게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고 여기는 게 말이 되나. 왜 허공에 대고 외치는 것처럼 정부 대응이 없었는지 알 만하다. 이 사람의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지지의 이유가 있나? 사로잡힌 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샤밧 꽃조차 노란색만 고르는 와중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