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립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프카의 편지 독일어를 모국어로 프라하에 살았던 유대인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되었다. 2024년 6월에 프라하를 가야 하는 이유다. 향년 40세. 사인은 결핵이었다. 프라하의 하루보헤미아의 전성기가 중세였다는 건 프라하에 독일까 선일까. 바츨라프 공작의 기마상이 서 있는 그의 이름을 딴 광장에서 이 도시의 봉건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바츨라프 공작이 세운 St. Vetjy4kids.tistory.com 철없을 때 카프카를 동경했다. 멋대로 살다 간 천재 카프카ㅋㅋ. 거기에는 40까지만 살아야지도 있었는데, 다 흑역사다. 내가 카프카의 삶에서 가장 동경했던 것은, 보험회사 정규직 변호사라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었던 점? 자기 검열 때문에 자기가 쓴 글을 대부분 태워버려도 생계에 지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