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노벨 문학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몰 쉴숌, 예루살렘의 랜드마크 예루살렘 성벽 바깥에 19세기 후반 세워진 최초의 유대인 마을 중 하나가 '나할랏 쉬바'이다. 일곱 명이 모여 부동산 투자를 했다는 정도의 뜻이다. 이들 일곱 명은 유대인의 알리야를 이끈 건국 신화급 인물들이다. 그중 한 명이 요엘 모셰 살로몬이다. 가수 아릭 아인슈타인의 노래 "요엘 모셰 살로몬의 발라드" 주인공이다. 1878년 모샤브의 어머니 페타흐 티크바의 건설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노래 "요엘 모셰 살로몬의 발라드"의 한 구절을 표현한 동상, 페타흐 티크바 시청 광장에 있다. 예루살렘 나하랏 쉬바에는 요엘 모셰 살로몬 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에 1994년 트몰 쉴숌이라는 북카페가 문을 열었다. "트몰 쉴숌"은 샤이 아그논의 책 제목으로, 1966년 히브리어에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19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