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멜 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라엘 조지아 요리 이스라엘에서 조지아 레스토랑이 많은 곳은 해안 도시 네탄야, 아슈돗이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 키릴 문자로 번듯한 간판을 내건 집도 많다. 러시아 이민자가 많기는 많구나 실감하게 된다. 이스라엘 모든 문화의 용광로인 텔아비브에도 조지아 레스토랑이 많다. 텔아비브 카르멜 시장에 있는 릴리이다. 영어 스펠링이 lela인 건 키릴 문자와 영어의 먼 거리를 입증한다. 릴리는 조지아의 태양신 이름이다. 조지아라는 나라는 태양에 대한 관심이 막대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일본하고는 또 다르다. 식당 주인인 릴리 벤샬롬이다. 저분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어 여러 번 청했는데 주방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열 서너 개가 되는 테이블에 바까지 있는데 종업원이 한 명밖에 없다. 편하게 앉아 먹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