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파르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모그-골드슈타인 가족 이야기 나다브(48)와 헨은 14살 때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키부츠 크파르아자에서 가정을 꾸리고 얌(바다, 19), 아감(호수, 17), 갈(파도, 11), 탈(이슬, 9) 네 자녀를 낳았다. 나다브의 부모인 다비드와 바르다는 1960년대 크파르아자에 정착했고, 헨의 부모인 기오라와 슐로미트는 손주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20년 전에 옆집으로 이사했다. 키부츠 출신들은 좌파답지 않게 대가족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시오니즘에서 출발한 농촌 공동체의식의 산물일 것이다. 크파르아자에는 골드슈타인 가문과 알모그 가문의 직계가족 외에도 이들의 사촌과 사돈들까지 이리저리 어떻게든 연결된 사람들이 많다. Almog 자체가 대가족이다. 헨의 아버지 기오라 알모그의 사촌 도론 알모그가 현재 Jewish Agency f..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