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앗 말라히 테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0216 하마스 전쟁 133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틴 국가와 라피아흐 작전을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어제 밤 40분이나 통화를 했단다. 여기는 통역이 없으니 우리나라로 치면 80분이나 한 것이니 정말 오래 통화한 거다. 피차 외교적인 수사는 개나 줘버린 모양이다. 워낙 쌍욕도 개의치 않는 바이든의 입 모양이 4자 단어였는지 6자 단어였는지 퀴즈가 한창이다. 이래저래 암담하다. 아마도 이 상황에 존재감을 뽐내고 싶었을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를 쑥대밭으로 만들더니 그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전에 큰 피해를 입었다. 물론 피의 보복을 하시겠단다. 키리얏 슈모나 주민들은 상당수가 피난중이지만 남아 있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데 하루에 서너 번씩 공습 알람이 울리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 내각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