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General Debate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920 77차 UN 총회 개막 UN 사무총장 Antonio Guterres가 개회사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평화에 대한 전망이 점점 멀어지면서 '점령 하'에 있는 폭력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구테흐스 총장이 내일 이스라엘 총리가 돼도 이곳 상황은 바뀌지 않겠지만, 그래도 국제 기관은 계속 촉구해야겠지. 다만 뭘 하자는 건지를 모르겠다. 이번 총회의 기본 안건이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식량 위기, 기후 변화다. 현재 분쟁지역은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이라크, 리비아, 미얀마, 시리아라고 한다. UN 창립과 함께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아부마젠 PA 수반이 구테흐스 총장을 개막 전에 만나 팔레스틴 독립의 권리를 요구했다는데 UN이 뭘 할 수 있을까. Genera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