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osecond physics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노벨상 10월 2일 생리학 및 의학상은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공로로 미국의 Katalin Karikó와 Drew Weissman에게 돌아갔다. 노벨상은 당연하고 수상 시기만 점쳐지던 분들이라 놀라움은 덜했다. 2021년 Lasker상, 2022년 Japan Prize를 받았다. 카탈린 카리코는 헝가리 출신으로 아버지는 정육점 주인이고 어머니는 회계사였다. 1980년대 중반에 남편과 어린 딸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근무했는데, 안목이 없는 이 대학으로부터 테뉴어십을 받지 못해 10년 전 Penn에서 쫓겨나 강제로 은퇴했다. 이런 스토리까지 있으니 올해 노벨상 최고의 흥행 키가 되고도 남는다. 드류 바이스만은 아버지 쪽으로 유대계이다. 딱 봐도 일본에서 주는 상 같다.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