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탄야후 폴리티코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0310 하마스 전쟁 156 네탄야후 총리가 살아 있다. 오늘 폴리티코와 인터뷰에 나섰다. 죽는 한이 있어도 나와야 했을 거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8일에는 네탄야후더러 Come to Jesus라고 하더니, 오늘은 비비가 이스라엘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공격했기 때문이다. 이분은 말로 구설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말 자체가 겁나 터프한 분인가 보다. 유대인더러 예수한테 나오라니ㅋ. 느닷없는 개종 요구가 아니라, 가자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원조를 넓히는 데 협조 좀 하라는 맥락이다. 국제사회는 가자 지구 북쪽에 있는 아슈돗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키프러스에서 출발한 원조 구조선들이 가자에 임시로 마련한 항구 비슷한 시설에 접선하려면 어려운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스라엘에 아슈돗을 열어줄 것 같지는 않다. 그걸 조건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