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산 언약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샤 이트로 (출 18-20) 1알리야 출 18:1–12 모세의 장인이자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가족을 이끌고 광야에 도착했다. 모세의 큰아들 이름이 '게르솜'인 건 출 3장에 이미 나왔다. 모세에게 아들'들'이 있다는 건 '피남편' 사건 때 드러났다. 가족사를 양파 껍질처럼 하나씩 소개한다. 여기서는 둘째 아들 이름이 엘리에제르라는 게 밝혀진다. '모세'란 이름은 이집트 이름이다. 그 유명한 바로 람세스가 Ra+Moses이다. 그런 모세의 아들들 이름이 히브리식이다. 이드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듣고 이를 송축하고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 원래 미디안 제사장이니까, 이상할 건 없다. 그런데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두 와서 이드로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었다.' 이드로의 지위가 심상치 않음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