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게 지지 말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파를 앞두고 무시무시한 아침이다. 기상청에서 일주일 전부터 위험하다 경고한 한파 גל קור '코랄' 때문만은 아니다. 바트얌에서 다시 무차별 폭탄 테러가 있었다. 천운으로 빈 버스만 날렸지만 구쉬단 지역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또 어제 이스라엘 인구 상당수가 비바람을 맞으며 조의를 표한 시신 중 하나가 인질 본인이 아니란다. 하마스의 태평한 대답은 쉬리 비바스의 유해가 다른 시신과 섞였을 가능성이 있단다. 쉬리의 두 아들 아리엘과 크피르의 시신은 맞다.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살해된 게 아니라면 시신이 섞일 이유가 무엇인가. 엄마의 시신을 숨겨 무엇을 덮으려 한 걸까. 놀랍게도 오후에 발표된 포렌식 결과는 아리엘과 크피르가, 하마스 선동대로 이스라엘 공습으로 죽은 게 아니라, 하마스에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