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마 엘리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샤 브레쉬트 (창 1:1-6:8) 첫 번째 파라샤인 브레쉬트는 창세기 1:1에서 6:8까지이다. 꽤 많은 분량이다. 창세기가 50장인데 유대교는 12개 파라샤로 나눈다. 창세기를 3개월 동안 읽는 것이다. 다른 토라도 마찬가지지만 창세기는 장소의 기원을 다루는 본문이 많다. 그래서 이런 책을 참고하면 좋다. 파라샤의 장소 Place of Parasha 절판됐다ㅋ. 이스라엘 사람들도 요즘 책을 잘 안 읽는 모양이다. 요엘 엘리쭈르의 박사 논문이다. 우파 종교인이고 이스라엘 땅은 유대 민족과 하나님의 영으로 신비롭게 연결돼 있다는 구쉬 에무님의 사상에 동의하는 분이다. 거주지도 오프라이다. 성서학계는 아직도 결론 나지 않는 본문 쪼개기에 정신 없는데, 성경의 지리학적 의미라도 철저하게 풀어주는 책이니 고맙다. 800페이지가 넘지만 좋은 책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