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형 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0 하마스 전쟁 45일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진다. 오늘까지 이런다는 모양이다. 아직 수확을 마치지 못한 농작물이나, 야영하는 군인들에 생각이 미치면, 갑작스런 기온 하락과 함께 찾아온 이 겨울이 반갑지 않다. 이것도 기후 변화와 관련된 건지 비가 너무 극단적으로 쏟아진다. 새벽에 나가 다시 엄청 쓰레기가 쌓인 하수구를 청소했다. 침수 문제를 고려한 도로 설계인데도 강우가 집중되니 별수가 없다. 아르헨티나가 정치 신인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자비에르 밀레이. 경제학자라는데 과격한 말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단다. 낙태에 반대하고 총을 지지하며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 브라질과 관계를 끊겠다고 다짐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모욕했으며 아르헨티나의 독재 치하 사망자 숫자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인간이 기후 변화 뒤에 있지 않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