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U-20 썸네일형 리스트형 U-20 월드컵 3-4위전 대한민국 대 이스라엘 졌지만 잘 싸웠다의 히브리어 표현은 "졌지만 행복하다"이다. 하임 오피르도, 이스라엘 국민도 그럴 것이다. 타이 아베드는 분명 잘했는데, 뭔가 안 맞아들어간다. 투르지만의 실망. 그런데 이스라엘 축구협회도 어지간하다. 이스라엘은 3-4위전에 주전 5명이 빠진다. 골키퍼 Tomer Sarfati, 수비수 Or Israelov, Stav Lemkin, Roy Rabivo, 스트라이커 Dor Turgeman이다. 21살 이하 유럽챔피언십을 위해서란다. 한국과의 경기가 대수롭지 않은 거지. 그럴 수 있다. 스포츠맨십은 개나 갖다준 시대니까.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주전을 빼면서 무슨 경기든 나라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할 수 있나? 선수들의 WhatsApp 단체방이 들끓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Isra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