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포르노 배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전기 영화 The Apprentice 재밌네. 요즘은 이 표현이 온 세상에 시비 터는 용도로 사용되나 본데, 정말 재밌다. 5월 20일 뉴욕 맨하튼 형사법원. 검사의 기소 내용이 희한하게 외설적이다. 2016년 트럼프가 포르노 스타에게 입막음용 돈(hush money) 15만 불을 지불한 건이다. 증인이 한때 이 집안 해결사였던 마이클 코헨이다ㅋㅋ. 트럼프의 변호사 토드 블랑쉬는 코헨의 개차반 행각을 증명해 증언을 허물려고 안간힘을 썼다. 중간에 등판한 로버트 코스텔로한테 후안 머천 판사가 열받아서 언론과 방청객을 모두 내보내기까지 했다. 역시 미국 재판만큼 재밌는 게 없다. 본인 근황이 요즘 이런데, 7-80년대 뉴욕 부동산을 주름잡던 야심찬 트럼프를 조명하는 전기 영화가 나왔다. 제목 The Apprentice. 감독은 알 압바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