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둘 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의 레바논 사위, 마이클 블로스 미국은 다인종 국가이고 혈통에 대한 관심은 불가항력적이다. 인종주의로 오해 마시라. 첫째 딸 이방카가 유대교로 개종 후 유대인 자렛 쿠쉬너와 결혼함으로써 트럼프 ㅁ전 대통령은 자이데(유대인 손자가 있는 할아버지)가 됐다. 현행 이스라엘 이민법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스라엘 시민이 될 자격이 있다. 둘째 아들 에릭은 결혼하면서 주례를 쿠쉬너가 섰는데 신랑 신부가 캐노피(후파) 비슷한 장식 아래 서는 바람에 아내 라라가 유대인이 아니냐는 루머가 꽤 오래 지속됐다. 에릭과 라라 부부가 세 번에 걸쳐 출산할 때마다 트럼프의 유대인 손주가 태어난다는 오보도 계속됐다(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녀는 자동적으로 유대인이다). 유대인 아니라고 공식 발표를 할 수도 없으니 난감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미디어가 나서서 라라는 유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