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barme dich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론 오헬을 위하여 오르 레비, 엘리야 코헨, 엘리 샤라비, 알론 오헬은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빛도 없는 50미터 지하 터널 좁은 공간에서 쇠고랑에 묶인 채 함께 보냈다. 이제 세 사람은 풀려났고 알론 오헬은 홀로 터널에 남겨져 있다. 오르 레비는 살아돌아온 다음날, 인질들을 위한 광장에 서서 가자에 여전히 붙들려 있는 엘리야 코헨과 알론 오헬의 석방을 촉구했다. 함께 고통의 시간을 통과한 동료 인질들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1년 5개월 이상 함께 싸워온 가족들 간의 유대관계도 대단하지만, 돌아온 인질들을 통해 밝혀진 그들 간의 유대감은 놀라울 정도다. 인간은, 이 지옥같은 세상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선하다. 엘리야 코헨은 그 다음주에 풀려났다. 돌아온 그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자신보다 알론 오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