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장관 오스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하마스 전쟁 일곱째 날 금요일 아침, 샤밧을 준비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데 집중이 어렵다. 지난 밤 이스라엘은 UN에 북부 가자 지역에서 24시간 안에 떠날 것을 요청했다. 가자 시민을 인간방패로 삼고 있는 하마스와 거리를 두라는 권고였다. IDF의 지상군 투입이 언제가 될지 나야 모르지만 이스라엘이 그 준비를 마친 건 맞다. 정치적 결정만 하면 된다. 미 국방부장관 로이드 오스틴이 이스라엘에 도착해 갈란트를 만났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말라며 피난을 막고, 전 세계 지지자들에게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공격하라고 호소했다. 가장 먼저 중국에서 반응이 있었다. 베이징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파견 직원이 칼에 찔렸다. 중국 같은 나라에서 외국 대사관 근처에서 칼부림이 일어나다니. 프랑스에서는 월드컵 우승 때처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