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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마 브레슬레르

0202 하마스 전쟁 119 면책특권이 있는 답없는 국회의원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이스라엘도 어려운 일이다. 와이츠만연구소의 물리학자 Shikma Bressler가 리쿠드 의원 탈리 고트립을 상대로 260만 셰켈(715,000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고트립이 4개월째 10월 7일 사건 직전에 모사드 수장 바르네아가 브레슬레르를 만났고, 브레슬레르의 파트너가 국가 공무원인데 하마스 신와르와 대화한 것을 미국 CIA가 가로챘다는 주장을 반복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모사드와 네탄야후 총리는 그런 일 없다고 구준히 부인했는데, 이스라엘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 *소리를 반복해도 어쩔 수가 없다. 금융 치료가 답이다. 국회의원이 반정부인사를 상대로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실상 심각한 스캔들이다. 고트립이 뭘 믿고 나대는지 헤아.. 더보기
네타 바르질라이, 하티크바 2023년 8월 19일, 이스라엘 사법개혁안에 반대하는 33번째 카플란 시위는 침해당하고 있는 여성의 권리에 주목했다. 지난 주 15살짜리 소녀들이 바닷가에서 버스를 탔는데 운전수가 뒷자리로 가서 몸을 가리라고 요구했다. 버스에 탄 엄마와 딸들도 뒷자리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래서 표어가 이렇다. 니가 가라, 버스 뒷자리! תשב אתה מאחור 터키에서 그랬던 것처럼 종교가 개입된 권력의 개편 과정에서 가장 먼저 침해당하는 것은 여성의 권리이다. 유구한 역사니 새삼 놀랄 일은 아니다. The Handmaid's tale 이스라엘에서 사법개정안에 관한 데모가 이어지면서 한 드라마가 뒤늦게 조명을 받고 있다. 한 시녀 이야기, 1985년 캐나다 작가 Margaret Atwood의 소설을 2016년 B.. 더보기
쉬크마 브레슬레르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 살자니 피로감이 극심하다. 이래서 다들 정신없이 외국으로 빠져나갔던 거구나 실감한다. 이제 유월절을 시작으로 이 나라의 태생과 맞닿아 있는 하이 시즌을 보내야 하는데, 그게 못해도 5주 간인데, 매주 펼쳐질 각종 행사들과 그에 반대할 움직임들에 벌써 기가 질린다. 동시에 슬프기도 하다. 이 나라는 꽤 매력적인 나라고, 인류애를 충전시킬 만한 것들을 성취하기도 했는데. 이제 전과 같은 마음은 들지 않을 것 같다. עובדי רפאל חסמו את כביש 4: "לשחות נגד הזרם - ולעשות את הבלתי אפשרי" במסגרת המחאות נגד המהפכה המשפטית חסמו עובדי רפאל את כביש 4 לצפון - ושקמה ברסלר, חוקרת..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