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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과 영국

ראש ממשלת בריטניה ללפיד: "בוחנת את העברת השגרירות לירושלים"

ליז טראס נפגשה עם ראש הממשלה בשולי עצרת האו"ם בניו יורק וציינה כי היא שוקלת להעתיק את השגרירות הבריטית מתל אביב לבירת ישראל, כפי שהצהירה לפני שנבחרה לתפקיד. "מבינה את החשיבות והרגישות שבמיקום השגרירות", אמרה ללפיד. גורם מדיני בכיר: "מקווים שהדבר יתאפשר"

영국 총리가 라피드에게: 영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리즈 트루스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의 짜투리 시간에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 선포했던 대로, 영국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수도복제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언급했다. (리즈) 총리는 라피드 (총리)에게 말했다. "나는 대사관의 위치의 중요성과 민감성을 이해합니다. 이 문제가 성사 가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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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에 연설하러 간 국가 수반 중에 이스라엘 라피드 총리가 제일 바쁜 것 같다. UN 사무총장에 이어서 요르단 국왕과 만났고,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튀르키예 아르도완 대통령과 만났다. 영국 총리를 만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당연히 만날 것이다. 유엔 총회는 원래 국가 간 정상 회담을 통해 막힌 곳을 뚫어보자는 의미로 마련되는 자리다. 동북아 국가들만 정상들이 서로 외면한다. 뭐, 패스.   

 

여튼 라피드가 22일 연설할 내용이 사전에 폭로됐는데(폭로인지 자백인지) 두 국가 해결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한다. 모든 정치 사인이 그런 것처럼, 이런 내용은 연설을 듣고나서는 의미가 없다. 연설 전에 화두를 던지고 누가 적(?)인지 가려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라피드 총리와 함께 연정을 구성중인 이스라엘 정당 중에 우파가 꽤 많다. 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존폐의 위기 가운데 있는 아옐렛 쉐케드는 과거 라피드의 연정에 참여한 걸 깊이 반성한다면서, 라피드에게는 이스라엘 국가에 피해를 입히는 발언을 할 공적 정당성이 없다고 말했다.  

 

2 States Solution, 이렇게 비현실적이고 허망한 말일수록 사전적 의미만 명확하다. 이스라엘 영토를 1967년 상황으로 되돌리고 팔레스틴에 속하는 지역을 하나의 나라로 독립시킨다. 훌륭하다. 가자하고 웨스트뱅크는 어떻게 연결하나? 가자는 웨스트뱅크의 팔레스틴 정부를 인정할까? 1967년 이후 다름아닌 오슬로 협정에서 웨스트뱅크의 60퍼센트를 유대인 국가가 갖기로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나? PA의 아부마젠은 선거를 하긴 할까?

 

라피드 총리도 트로피가 필요할 테니, 영국 총리를 만난 거겠지. 예상대로 우파 동맹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당분간뿐이겠지만. 

 

 

 

 

 

ראש ממשלת בריטניה ללפיד: "בוחנת את העברת השגרירות לירוש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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