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텔아비브 블룸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스라엘은 알바니아를 2:1로 이겼다. Nations league 그룹 B의 2조에서 승점 8점으로 1위를 확정지으면서 2024년 UEFA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27일 아이슬란드와 알바니아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다. 이걸로 한숨 돌린 사람 정말 많다. 다행이다.
전반전이 0:0으로 끝나면서, 그러면 그렇지, 이래야 이스라엘 국가대표지 혀를 차던 사람들은 후반 1분에 숀 와이즈만이 성공시킨 이스라엘의 첫 골에 열광했다. 카니초프스키의 긴 패스가 골로 연결된 것이었다. 그러나 88분째 알바니아 미르토 우주니의 골이 들어가면서 1-1이 되었다. 2분을 못 참고! 하지만 인저리 타임 92분에 타이 바리보가 이스라엘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놀랍게도 이것으로 독일에서 열리는 UEFA 2024 진출권을 딴 게 아니었다. 그룹 A 의 탈락자와 또 다른 팀들과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진출할 기회란다. 축구하느라 다들 수고한다. 2024년 3월 토너먼트에서 3팀을 가린다니, 그때 또 보자.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 화이팅.
*Shon Weissman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 9번이다. 1996년생으로 벌써 결혼해서 애기 아빠다. 시니어 국가대표는 이제 3년차다. 나하리야에 있는 RUBEN 레스토랑 파트너십이란다. 햄버거 레스토랑인데, 별수없이 또 가봐야겠다.
Israel’s soccer team beats Albania 2-1, securing spot in 2024 UEFA play-offs
Goals from Shon Weissman and Tai Baribo during match at Tel Aviv's Bloomfield Stadium place Israel first in Nations League group
www.timesofisrael.com
220924 이스라엘 대 알바니아 전에 앞서
9월 24일 토요일 밤, 텔아비브 블룸필드 경기장에서 Nations League group stage 리그 B, 그룹 2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러시아가 기권하면서 이 조에는 아이슬란드와 알바니아와 이스라엘만 남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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