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작가 다카하시 카즈키 사인

지난 7월 사망한 다카하시 카즈키의 죽음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그의 주검은 오키나와 현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사망한 지 1-2일 후에 발견돼 의혹이 컸었다. 사실은 인근에서 물에 휩쓸려가던 사람들을 구조하려다 당한 참사였다는 것이다. Robert Burgau라는 미군의 증언이다. 

 

버가우는 다카하시가 사망한 장소에서 세 명을 구한 공로로 상을 받았는데, 미군 웹사이트 Stars And Stripes에 다카하시가 자신이 사람들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오다가 그 과정에서 익사했다고 썼다. 이 사실이 7월에 밝혀지지 않은 것은 버가우가 이를 직접 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버가우는 당시 두 학생에게 다이빙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 한 여성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11살짜리 딸이 물에 휩쓸려 간다고 도와 달라는 외침이었다. 곧 여성도 함께 휩쓸려 갔다. 버가우는 “한 손으로는 엄마를, 다른 한 손으로는 딸을 붙잡고 있는 힘을 다해 수영했다.”.

 

버가우는 못 보았지만 이때 다카하시가 물에 뛰어들어 버가우를 도와 사람들을 구출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버가우의 학생들이 이를 보고 나중에 설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도 유희왕을 아나? 어떻게 이런 뉴스가 한국보다 빨리 나오지?

 

 

220707

יוצר סדרת האנימציה "יו-גי-הו!" הלך לעולמו בגיל 60 לאחר שטבע

טקהאשי קאזוקי, אשר הגה את סדרת האנימה האהובה שהפכה לזיכיון מדיה משגשג, נמצא מת בים במחוז איקינאווה שביפן. על גופתו לא נמצאו סימני פציעה, אולם הרשויות היפניות פתחו בחקירת המקרה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기오'의 작가가 익사로 인해 60세 나이로 사망했다. 

성공적인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바뀐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든 다카하시 카즈키가 일본 오카나와 현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시신에서 부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본 당국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221013

יוצר סדרת האנימציה "יוגי-הו" טבע למוות בעת שניסה להציל אחרים מטביעה

לפי דיווחים, קאזוקי טקהאשי נהרג בזמן שסייע לקצין אמריקני לחלץ שלושה אנשים שנסחפו בזרם בים של מחוז איקנוואה שביפן. "הייתה לו השפעה ענקית על העולם" סיפר הקצין לאתר Stars And Stripes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기오"의 작가는 물에 휩쓸린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다 익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카하시 카즈키는 일본 오키나와 현 바다에서 급류에 휩쓸린 3명을 구조하는 미군 장교를 돕다가 숨졌다. 미군 장교는 Stars And Stripes 웹사이트에 "그는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יוצר סדרת האנימציה "יוגי-הו" טבע למוות בעת שניסה להציל אחרים מטביע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