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220919 영국 여왕의 장례식

אסד הוחרם, ארדואן יבריז: המנהיגים שיגיעו להלוויית אליזבת – ואלו שלא

ביידן קיבל פטור מהדרישה לנסוע באוטובוס, קיסר יפן יגיע למרות ה"טומאה": להלוויית הענק של המלכה ביום שני יגיעו 500 נשיאים, ראשי ממשלות ומלכים לצד בני זוגם. הפוליטיקה לא נותרה בחוץ: אסד הוחרם, פוטין ויתר מראש ואיראן תשלח רק שגריר. עד הטקס 750,000 איש יחלפו על פני הארון, תיעוד מהאוויר: התור בלונדון מגיע כבר ל-6 ק"מ. "הקמתי אוהל ללילה, היא מלכת המלכות"

 

아사드는 boycotted, 에르도완은 evaded. (둘 다 못 오게 했다지만 의미는 좀 다르다)

바이든은 버스로 이동하라는 요청을 면제받았고, 일본 텐노는 "부정 탐"에도 불구하고 올 것이다 (*일왕은 원래 장례식 안 가는데도). (2022년 9월 19일) 월요일에 있을 여왕의 어마어마한 장례식에 500명의 대통령, 총리, 국왕들이 배우자들과 함께 도착할 것이다. 정치는 논외로 제쳐지지 않는다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 아사드는 거부됐고, 푸틴은 먼저 취소했고, 이란은 그저 외교관만 보낼 것이다. 장례식까지 75만 명 가량이 (여왕의) 관에 참배할 예정으로, 항공 촬영 보도가 있다. 즉 런던에는 약 6킬로미터의 줄이 서 있다. "밤을 지새기 위해 텐트를 세웠어요. 그분은 이 왕국의 여왕이시니까요."

 

 

 

 

אסד הוחרם, ארדואן יבריז: המנהיגים שיגיעו להלוויית אליזבת – ואלו שלא

ביידן קיבל פטור מהדרישה לנסוע באוטובוס, קיסר יפן יגיע למרות ה"טומאה": להלוויית הענק של המלכה ביום שני יגיעו 500 נשיאים, ראשי ממשלות ומלכים לצד ב

www.ynet.co.il

 

영국 정부는 시리아,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벨로루시, 미얀마를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 정상에게 장례식 초대장을 발송했다. 런던은 거대한 메트로폴리스지만 500명의 국제 지도자들을 일시에 감당할 만큼은 아니다. 영국 정부는 외국  정부 수반들, 즉 VIP 역시 자가 비행기 대신 일반항공기를 타고 와서 런던 교외에 내려 지정된 버스를 타고 장례식장인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오라는 Code를 내렸는데, 정확히 누구까지 이걸 지켜야 할지 궁금하다. 누구는 기름 펑펑 쓰는 에어원 타고 와서 자가용 타고 런던에 입성하는데, 우리 국왕이나 지도자가 결국 '끕'이 안돼서 버스 타고 가는 꼴은 보기 싫지 않나? 결국 영국은 미국 대통령은 '끕'이 된다는 결정을 했다. 바이든과 질, 미국 대통령 부부는 버스 안 탄단다. 이런. 그래도 영국의 50년 만의 최대 국가행사에 초대 못 받은 것보다는 나으니, 가야 하는 건가?    

 

이 보도에 6km 줄이 늘어서 있는 거다. 

 

참석자 그룹

1 왕실  

스페인 펠리페와 레티지아 현 국왕 부부와 카를로스와 소피아 선대 국왕 부부, 덴마크 마가렛 2세와 황태자 프레데릭,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왕실 대표, 그리고 일왕 나루히토와 마사코 부부가 간다. 괜히 궁금한 것 못 참는 사람들이 벌서 궁예했는데 나루히토 일왕이 옥스포드 유학 당시 여왕을 만났었단다. 50년 동안 통치한 여왕이 기억을 할런지는 미지수지만,

 

2 선출직 국가 지도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 부부, 프랑스 마카롱 대통령, 영연방-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총리들. (high profile에 대한민국 대통령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주최측은 알고 있나 모르겠다) 

 

3 대표직 국가 지도자

인도는 영연방의 일원이라고 봐야겠지만 식민지 트라우마가 있으니 총리 대신 대통령이 간다. 이스라엘은 과거 영국과 악연이라 총리 아닌 대통령이 간다. 여왕은 분열돼 나간 영국 성공회 수장인 만큼 바티칸 교황 대신 대표가 참석한다. 그리고, 참 흥미롭게도 중국 왕치산 국가 부주석이 참석한다. 위구르 문제 비판했다고 영국 현직 국회의원들한테 입국 금지 때린 나라를, 그래도 홍콩 때문에 중국 대표를 안 받기도 어려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