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탄야후의 명백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차기 정부의 수상이 누가 될지 아직은 모른다.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다. 오히려 선거가 끝나고 나서부터 머리 터지는 계산이 시작된다. 무슨 이런 일이 있나. 이스라엘은 그러하다.
전 총리 아리엘 샤론의 아들이자 리쿠드 정당 소속의 길아드 샤론이 선거 다음날 아침 Ynet에 기고했다. 제목, 간츠와 아이젠코트는 우리(리쿠드)의 적이 아니다. 지금은 하나 될 시간이다. 시오니즘 정당들은 실제로 다르지 않다. 개별적인 국회의원의 변덕에 의존하지 않는 게 낫다. 스모트리치와 벤 그비르에 대해서도 명확한 의사를 표현했다. 아마도 보편적인 리쿠드의 견해는 이럴 것이라고 본다.
גנץ ואיזנקוט אינם אויבים שלנו. זה זמן לאחדות
גם כשיש לגוש בהובלת הליכוד רוב של מנדטים, חשוב לזכור: אין מחלוקת אמיתית בין המפלגות הציוניות. עדיף לא להיות תלויים בגחמות של ח"כים בודדים
61석 또는 62석의 과반수를 차지한 리쿠드가 이끄는 블록이 있지만, 그래도 기억해야 한다. 전직 참모총장이엇던 두 사람 베니 간츠와 가디 아이젠코트는 적이 아니다. 그리고 야일 라피드도 적이 아니다. 다른 정당들 역시 리쿠드 지지자들이 자유민주주의자들로서 최소한 그들만큼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적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헤즈볼라, 이란 정권 등이며, 그 중 다수가 낙후되고 폭력적인 중동 지역에 있다. 우리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보다 우리를 제거하는 데 더 관심을 갖고 있는 수백만 명의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 모든 적들에 둘러싸여 있는 동안, 우리는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직전 포위된 도시의 식량 창고를 불태운 광인들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하고 하나돼야 한다.
진영 사이의 논쟁은 어쨌든 이스라엘 손에 있지 않다. 누구도 팔레스타인과 평화에 도달할 수 없다. 우리 손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에는 분쟁이 없다. 누가 이스라엘의 주권과 통치를 원하지 않나? 개인의 안전을 되찾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나? 누가 보다 나은 교육을 원하지 않나?
따라서 (견해가) 좁은 정부나 합법성이 의심되는 과도정부가 아니라, 모든 시오니즘 정당의 연합 정부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합의가 있어야 한다. 테러리스트를 포용하는 자, 테러리스트에게 조언하는 자, 테러리스트를 미화하는 자, 이런 것과는 절대 연합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은 이스라엘 국회에도 있어서는 안 된다. 리쿠드는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애국자들을 보이콧해서는 안 된다. (*이게 중심문장이라고 줄까지 쳐놓았다.)
당신들, 좌파 시오니스트 정당들도 백만 명 이스라엘의 뜻을 무시하지 말고 우리를 보이콧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국가적 책임이 있다면 베짤렐 스모트리치 같은 과대망상자의 손에 국가를 맡기지 말아야 한다. 옳은 일을 하고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시오니즘 연합을 형성해야 한다. 좁은 연합은 국회 의원들은 변덕에 매달려 이들을 최대한 쥐어짜내는 수밖에 없다. 그것은 나라에 좋지 않은 일이다.
가장 큰 정당의 수장이 총리가 돼야 한다. 이것이 다수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며, 소수 그룹이 그 권리를 강탈하지 않도록 만드는 길이다. 다시는 같은 선거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끔찍한 선거제도를 바로잡는 일이다. 누가 정부를 구성할 것인냐라는 질문에 선거가 끝나고도 명백한 대답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는 방식이다. 다음에 투표하러 갈 때 지금부터 4년 후에 다시 선거하게 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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