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밧과 욤리숀 사이 밤중 2시에 한 시간 뒤인 1시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과 시차는 다시 6시간이 된다.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2시가 1시로 미뤄진다. 유럽에서 시행하는 섬머 타임을 마치고 겨울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년 3월 29일까지 5개월 동안 이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이 간단한 절차가 겨울마다 논란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전쟁 때문이다. 어차피 아침에 출근하지도 않는데, 전쟁 중에 일몰이 이르다고 영향 받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적어도 두 달 간 섬머 타임을 그대로 두자는 제안이었다. 전쟁은 더 많은 일광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결정을 내린 건 내무부인데, 비행기 등 시간 정보 시스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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