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221002 레바논과 해경 협정 רון בן ישי ההסכם על הגבול הימי עם לבנון: הרווחים, ההפסדים, והמשחק באש של נתניהו המתווה שהציע המתווך האמריקני הוכשטיין, שעדיין טעון אישור משפטי, יביא לכך ששתי המדינות ירוויחו יציבות ביטחונית והרתעה הדדית, על אף הוויתור של ישראל על חלק ממאגר קנא. לפיד מיהר להתגאות בהסכם שטרם נחתם, וראש האופוזיציה מטעה את הציבור כשטוען שהמים הכלכליים הם שטח ריבוני. פרשנות 레바논과 해안 국경 합의 : 이득, 손실, 그리고 네탄야후의 불장난 미국인 중.. 더보기 221002 웨스트뱅크 테러 Jordan River, 히브리어로 야르덴 ירדן 아랍어로 우르둔이다. 십자군 시대 이후에는 아랍어로 Nahr a-Sharie-t, 물 끼얹는 곳이란 용어로 불렸다. 예수님의 세례 장소니까. 이스라엘에 살면 또 하나의 용어를 익히게 되는데 zor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채널 양 옆으로 생긴 둔덕 bank, 아랍어로 zor 혹은 zur이다. 1948년 요르단 (1946년 독립한 하쉐미트 왕국)과 이스라엘은 여리고 회의를 통해 휴전선에 합의한다. 이때 요르단은 서쪽의 뱅크, westbank 혹은 cisjordan을 자신들의 영토 eastbank 혹은 transjordan에 병합(annexation)한다. 이 행위는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했고 압둘라 왕은 팔레스틴 청년에게 암살된다. 1967년 이스라엘이.. 더보기 텔아비브 워터젠 테니스 오픈 결승전 이스라엘 사람들은 테니스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텔이비브 엑스포에 마련된 3000석을 다 채우는 테니스 경기는 처음이다. 텔아비브 테니스 오픈 1라운드는 이 나라의 명절 로쉬 하샤나 때 열렸다. 명절을 지켜야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테니스 코트장에 가지 못했다.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여는 테니스 국제대회인데 관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랭킹이 낮은 이스라엘 선수들은 대개 1라운드에서 끝날 텐데, 자국에서 경기하는 보람도 느끼지 못했다. 무슨 대회를 이렇게 하나. 불평이 나올 만하다. 하지만 이 대회는 노박 조코비치 때문에 열리는 거다. 탑시드를 받아서 2라운드부터 나왔다. 16강전 파블로 안두자르와는 조코비치 생애 최장 경기시간을 기록했다. 이스라엘 관객은 오래 볼 수 있어 좋아했다. 8강전 친구 바섹.. 더보기 이스라엘 천연가스 이야기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을 선언한 나라지만 북쪽 국경을 함께 하는 레바논과 시리아로부터 국가 인정을 못 받았다. 전쟁도 수없이 했다. 긴 역사다. 국경이 없어도 큰 물의는 없다. 어차피 영토는 지킬 힘이 있는 자에게 속한 거니까. UN군이 중간에주둔해서 긴장을 흡수하고 있다. 그래도 레바논과 국경은 20세기 초반 제국 열강들이 초안을 잡았다. 1923년 뉴컴-뽈레 협정이 현재 국경선과 일치한다. 두 나라는 여전히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지만 국경만큼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다. 시리아와는 피차 생각하는 국경선 위치부터 다르다. 골란고원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국경이란 걸 합의해 본 적이 없고, 1948년 휴전선, 1967년 휴전선, 1973년 휴전선이 있는데 골치가 아프니 어찌어찌 파란선과 빨간 .. 더보기 2022 노벨상 수상자 발표 또 다시 때가 왔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 시즌ㅋ. 올해는 10월 3-10일이다. 하루에 한 분야씩 전 세계의 경외를 받는 학문은, 물리학, 화학, 생리학, 문학, 그리고 경제학이다. 솔직히 평화상은 분쟁지역 셀렙들 챙겨주는 별개의 행사로 생각하고 있다(올해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노벨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만이 아니라 소속 기관, 소속 국가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나아가 미래 산업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누구나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관심은 그 이상이다. 관련자가 많기 때문이다. --무슨 일 있어? --내일 수상자 발표잖아. --???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다. 내 학문이 내 스승이 내 학교가 노벨상을 타느냐 마느냐 가슴 졸이는 심정은 어떤 것일까. 나도 가슴 좀 졸여 봤으면. .. 더보기 220930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 하루가 무시무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4군데를 병합했다. Luhansk, Donetsk, Kherson, Zaporizhia.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이다. 병합(Annexation)이란 점령 이후 실효 통치를 위해 자신의 주권과 사법권이 통하도록 통합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과 골란고원을 1967년 각각 요르단과 시리아로부터 전쟁을 통해 빼앗았는데, 1981년에 가서야 병합했다. 요르단은 심지어 과거 웨스트뱅크에 대한 소유권을 모두 포기했다. 그러니가 병합 행위는 점령 이후 상태가 장기화됐음을 전제한다. 이스라엘도 10년 이상 국제사회 눈치 보며 어쩌지 못했는데, 러시아는 그걸 1년도 안 돼서 한 것이다. 유럽이 웬일로 조용하다. 유럽은 Nord Stream 폭발이 .. 더보기 나무심기와 알베도 효과 이스라엘은 참 연구를 해도. ㅋ 건조지에 아무리 나무를 심어도 지구 온난화를 억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무는 광합성을 할 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대기 가스를 제거함으로써 대기 냉각에 기여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또 증발을 증가시키고(땀을 흘리면 몸이 식는다) 구름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기후를 냉각시킨다. 그런데 건조지에서는 알베도 효과로 인해 열을 생성할 수도 있단다. 앨비도(히브리어는 정직하게 알베도로 발음한다)는 지구나 다른 행성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계산한 반사율이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건조지 한정이다. 밝은 색상이나 흰색 옷은 태양 광선을 대기로 반사시키지만, 어두운 색깔은 태양 광선을 흡수하지 않나. 준사막 같은 건조 지역은 지면이 밝은 편이다. 그런데 삼림이.. 더보기 220928 웨스트뱅크 חילופי אש, מטענים ואז עימותים: היממה שהדליקה נורה אדומה במערכת הביטחון בישראל ובארה"ב עוקבים בדאגה אחר המהומות שהתפתחו אחרי חיסול המחבלים בג'נין. לפי שעה לא מדובר בהיקפים גדולים, אך גורם ביטחוני הבהיר: "שווה לשים על זה עין". בפעילות אתמול נעשה שימוש בכטב"מים, צה"ל: "הכול על השולחן". הלילה: עימותים במזרח י-ם, ירי לעבר רכב ישראלי בהר חברון 총격전, 충전, 다시 충돌: 안보 시스템에 빨간 불이 켜진 하루 제닌의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한 후에 전개된..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