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 타호르, 유대인 이단
레브 타호르는 '정결한 마음'이란 뜻이다. 극단적인 유대인 종파이다. 이들을 유대교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할라하를 지킨다고 말하기가 참. 이스라엘에서 198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는데, 그후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다시 과테말라 (산타 로사 지역)로 갔다가, 일부가 멕시코로 도피했고 얼마 전 멕시코 경찰에 급습을 받았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이들의 존재를 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멕시코 경찰의 급습 당시 BBC가 동행해 촬영을 했는데, 약 200명의 성인과 어린이로 구성되어 있고, 절반 가량은 이스라엘 시민권을, 일부는 미국이나 과테말라와 이중 국적이라고 한다. 7-80명은 여전히 과테말라에 있고 나머지가 이스라엘, 미국, 북마케도니아, 모로코에 흩어져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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